사무실 이사 완료.

아직 양재 사무실에 짐은 그대로 있지만.
강남 사무실 이전은 완료.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2동 1327번지 서초트라펠리스2차 503호)

양재 사무실은 내일 부터 해서 조금씩 짐을 옮겨야 겠다.
그러나..언제나 옮길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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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트라펠리스 2차


인테리어 하나 없이 맨땅 그대로 사무실이다 보니.
짐만 옮겨 놓은 모습이 너무 휑하긴 하다.
입구에서 봐도 떡하니 책상과 의자가 보이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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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님 배고푸신가부다.


벌써부터 업무에 집중들 하신다.
저 끝에 입에 머 물고 있는 분. 어디서 많이 보신 분이다.

선릉 사무실에 있는 분들이 아직 들어 오지 않은 관계로 중간 중간 빈자리들이 보인다.
이번엔 1인당 모두 2모니터 구조. 인국님의 의견을 전적으로 받아들여 책상과 의자는 정말 없는 살림에 돈 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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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고 있을때 인국님이 자리를 비워서 사진에 나오지 않았다.
자리로만 보면 위 사진의 제일 왼쪽 끝 책상.
이번에 이사 준비하느라 제일 수고 많이 해서 뽀뽀라도 한번 해줘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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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제일 구석의 빈자리가 내 자리다.
기둥쪽으로 붙여서 앉자니 너무 숨어 있는 것 같고.
저렇게 앉자니 휑한 것도 같고.
그래도 난 파티션 하나 없는 오픈형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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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가구 들여 놓을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새가구 냄새가 진동을 한다.
나만 예민해서 그런지..다른 사람들은 다 멀쩡해 보이는데..
난 이미 타이레놀을 2개나 먹고 버티고 있다.
그래서 겸사 내일 부터는 조르기 신공을 발휘해서 화분이라도 몇개 기증(화환같은거 말고 산세베리아 같은 종류…)을 받아 봐야 겠다.

저 좌측 끝에 있는 분이 인국님이시다.


인국님 자리에 들어 왔길래 찍었다..
사진찍는걸 알고 고개를 감추려는 걸 순간 포착~!

p.s
1. 기존에 쓰던 양재사무실을 세놓아야 하는데.(양재역 1번 출구에서 200미터 정도 , 대로변)
혹시나 5자리 정도 해서 사무실을 독립적으로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저렴하게 드립니다.~ 단, 사업자 등록은 불가능합니다.
2. 새로 이사온 사무실에 자리 여유가 좀 있습니다. 사무실을 같이 쓰시면서 대학사업(세일즈위주 , 수행은 제외)를 하고 싶으신 전문가를 찾습니다. 경력자만 가능합니다.
3. 오늘 부터 저희가 기존에 하던 채용 대행 사업을 강화했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회사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저희가 주로 하는 일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 www.jmhrconsulting.co.kr)

달리기 코스 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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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미 말마따나 얼마나 달릴수 있을까마는(운동은 언제나 작심삼일 ㅡㅡ;).
이사와서 짐정리도 대충 끝났겠다 싶어 본격적으로 달리기 코스를 정해봤다.
다행히 태능입구역쪽에 중랑천 달리기코스 입구가 있어서 거기서 부터 집까지 왕복 1시간 코스 정도로 하면 적당할 것 같다.
저녁 9시 40분..
집에서 무작정 빠른 걸음으로 걸었다. 30분 정도 열심히 가니까 월계역이 보였다. 월계역을 반환점으로 다시 열심히 뛰기 시작했다. 나름 뛴다고 해서 출발점까지 돌아와보니 15분 정도가 걸렸다. 집까지 왔다 갔다 하는 15분 정도를 감안해 보면 1시간 코스다.
집에와서 지도상으로 살펴보니 거리도 왕복으로 4.6km 정도가 되는 것 같다. 이정도면 훌륭한 코스인 것 같다.. 흐흐

* 달리다 보니까 중랑천 주변으로 낚시하는 사람들 무지 많던데 특히나 월계1교 주변에 사람들이 제일 많았던 것 같다. 디카 고치면 사진 한장 올려야겠다.
 

이사 하기 전날 이사청소대행 맡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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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날 이사 청소를 대행할 수 있는 업체를 물색하느라 진땀을 좀 뺐다.
가격이야 다들 비슷한데 오후 4시도 지나서 급하게 전화를 돌리다보니 당일 청소 예약이 가능한 곳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다행히 친절한 분들을 만나서 몇시간도 채 되지 않아 집이 새집처럼 휘리릭~ 변해버렸다.
아저씨 두분과 아주머니 1+1분이 오셨었는데…손발이 정말 척척 잘 맞았다.
‘오 놀라워라~’
덕분에..비도 오는데 이사 땜시 땀흘릴 일이 하나 줄어들었다.
대행을 맡겨보니, 사실 남자들은 이런거 대개 무신경한 법인데. 여자들이 정말 좋아하더라.

이사.. 일단 1차 짐정리는 완료.

거실에서 TV를 없애고 서재로 만들 계획이었는데 아직 책장 주문을 못해서 책 정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 케이블,인터넷도 설치하고 에어콘도 다시 달았는데..
정작 확장까지 한 거실엔 소파만 떡하고 버티고 있으니 정말 휑하기 그지 없다.
창 아래로 내려다 봤더니…계속 비가와서 그런가 중랑천 물이 많이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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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능력이 없어서 애 낳고도 맞벌이 하는걸까?

오늘자 뉴스를 보니 애 맡기는게 정말 장난은 아닌 것 같다.

더 웃긴건 네이버 뉴스에 붙은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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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대부분의 내용이 남자가 능력이 없으니 애 낳고도 마누라까지 맞벌이를 한다는 내용들이었다.
사실 나도 이번에 이사를 가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애를 맡기려는 거라서 댓글 내용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는데 내용을 다 읽고나니 씁쓸하기만 했다.
아마도 이 댓글을 단 대부분의 여자들은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애도 없는 분들일것이다.
이분들.. 나중에 애 낳아봐라…정말로 살림 형편 때문만에 맞벌이를 하는건지..
이분들.. 나중에 애 낳아봐라…힘든일 안하고 집에서 곱게만 크다가 집에서 살림만하면서 애키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그러다가 도저히 못하겠다고 뛰쳐 나가지나 말자.

그런 의미에서 굥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