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신용카드를 잘 안쓰는 편이라..
가지고 있는 카드가 딱 하나였다. 몇년전에 만든 것 같은데 언제 만들었던건지는 기억이 가물 가물..
아마 5-6년은 된 것 같다.
굳이 이 카드를 발급받았을때의 장점을 보자면…
그당시엔 디자인이 흔하지 않았다.
그리고 적립포인트가 많았다..(지금은 아니지만..)
암튼..요정도..
다만, 연회비가 3만원으로 다소 비쌌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당시엔 대부분이 무료카드라서..아마도 더 비싸게 느껴졌던 듯..지금이야…연회비 100만원도 넘는 카드들도 많지만서도..)

(샘플) 삼성아멕스카드
암튼..
요즘들어서…법인카드외엔 더 더욱 카드를 안쓰는지라..
이 카드가 애물단지가 되어 가고 있었다.
굳이…쓰는 경우라면..코스트코 갈때나..(여긴 삼성카드만 결제 가능.) 인터넷쇼핑몰 결제할때나..(yes24 같은 곳은 법인카드 결제 불가..ㅠ.ㅠ)
그래서…그냥 우리은행 연회비 없는 BC카드로 갈아탈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다.
그러다..오늘..요런 생각을 접게 만든 사건이 하나 발생했다.
아이팟터치 해외 계정 하나 만들기 테스트를 하다가..1$ 결제 시도가 되었는데..
몇초 지나지 않아 삼성카드로부터 해피콜을 받았다.
해외에서 의심스런 결제시도가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전화했다고..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갑자기 든 생각…
‘어…삼성카드 서비스 좋네….믿을만한데..’
다른 카드사들도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삼성카드 계속 써야겠다로 정했다.
그리고는..
‘연회비 그 까이꺼..페이백 서비스도 있고… 1년에 한번씩은 연회비 상당 무료 식사도 가능하니..
밑져야 본전…그냥 계속 쓰자. ‘
이렇게 자기합리화를 시켜 버렸다.
그나저나 이게 교통카드는 되던가? -.-a
* 아이팟터치 쓰는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겠지만..애플 계정을 틀때 본인 확인용 실명인증 대신에 1$ 결제 승인 요청을 한다. 물론, 실제 청구가 되지는 않는다.
회원가입할때 보통 다른 사이트들처럼 처럼 약관 확인 체크 버튼만 누르고 바로 확인 버튼을 눌렀는데 갑자기 결제 승인이 되었다고 문자가 날라와서…..
첨엔 “허걱..이거 혹시 매달 1$씩 나가는건가?” 하고는 화들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