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동생들과 관악산엘 올랐다.
더 덥기전에 한번 뭉치자 했는데 그래도 땡볕에 더웠다.

사당역에서 출발해서 다시 사당역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택했다.
일전엔 사당역에서 올라 서울대로 내려왔었는데… 오늘은 좀 더 쉽게 가자 했다.

힘들다 힘들어…

먼저 가자고 한 것도 있어서…중간에 가다가 내려 오자 할 수도 없고. ㅡㅡ;

쉬고 쉬고 또 쉬고…간신히 올라…

이제 여기만 통과하면…

둘다 관악산은 첨이라 해서 인증샷도 한번 찍어주시고..

내려오는 길에 막걸리도 한잔씩 걸쳤다.
토욜이라 사람들 넘 많을까 걱정이었는데…의외로 많지 않았다.

청계산 등산

원터골에서 매봉까지

중간에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

정상에서의 막걸리 한잔..

날씨도 선선하고 해서 동료들과 근처 청계산에 올랐다.
나처럼 등산을 잘 안가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서 나름대로 짧고 편한 코스를 골랐다.
누군 50분에 오른다는데.. 우린 12시10분 원터골에서 출발해서 2시 매봉까지 1시간 50분이나 걸렸다. ㅡㅡ;
나름 빨리 빨리 오른것 같은데 역시 다른 사람들은 대단한 것 같다.
주변 단풍 구경도 하고 신선한 공기도 마쉬고 사람들과 얘기도 하고 겸사 그런 생각으로 간 거였는데 본의 아니게 극기 훈련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정상에서의 막걸리 한사발과 하산후의 동동주 파티가 좋았다.
간만에 일찍 일어난 토요일
다시 가고픈 청계산이었다.

스카우트 후드티에요~! 더웠지만.. 촬영을위해 입어줬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