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가운 우편물
아침마다 우체통을 살펴보는데 반가운 우편물이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PIN번호가 오는데 너무나도 오래 걸려서 이번에 수표가 오는것은 아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번엔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습니다. 21일 정도쯤 해서 안오면 재신청하려고 했었는데 그럴필요가 없어졌네요.
시티은행에서 발행한 수표라서 암생각 없이 근처 시티은행엘 갔더니 당행에서 10불 정도, 추심갔다 30불 정도해서 도합 40불 정도를 수수료로 뗀다고 하네요..
어째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것 같아서 일단, 알았다고 하고 근처에 우리은행으로 다시 갔습니다.
주거래은행이기도 하고 해서 설마 이정도 금액 추심도 안되랴 하고 가서 물어봤더니 여긴 다행히 0.1%만 뗀다고 하네요. 10만원이면 대략 4만원하고 7천원(0.1%가 5천원미만이면 5천원 받는 것 같습니다.) 하고 그 만큼 수수료 차이가 나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같은 은행인데 시스템이 서로 이상하긴 합니다.
더군다나 우리은행에서는 요즘에 새로 변경된 Two Chairs(PB)에서 추심을 취급하네요.
맨날 창구에서만 업무를 보다가 요런데도 앉아 있어보니 기분이 묘하긴 합니다.
은행에서 PB쪽을 강화하다보니 요긴 항상 붐비는 창구랑 분위기부터 틀립니다.
전화 받는 분도 첫마디가 항상 “아…사모님”입니다.
예전에 영문도 모르고 우리은행 노블클럽에 가입되어 있었는데 얼른 Two Chires에도 가입되어야 할껀데 아직 요원하기만 합니다. 요기 가입되면 꼭 개인대여금고를 써봐야 할텐데 말이죠.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