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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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갔다 온지 1주일도 안되었는데.. 아침부터 에버랜드 가자고 노래를 부른다..
날도 덥고 게다가 일기예보엔 비까지 온다하는데….
그래도 애 고집을 어떻게 이기랴..

가서 허탕 치더라도 결국 가자 했다.

결과적으로 오늘같은 날.. 에버랜드 최고였다.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놀이기구 타는데 기다릴 필요도 없고…
비구름 덕에 날도 선선하니…딱이었다.

이것저것 다 타보고…
용기를 내어 후름라이드까지 태워봤다.

민이 표정최고..!
자기는 재밌어서 신난 표정이라고 우기는데…
내가 보기엔 딱 겁먹은 표정이다…
그래서..한번 더 탈까 하고 슬쩍 떠봤더니..
고개를 설레 설레.. 안탄다고..

* 참고로 후룸라이드는 100cm이상이 되면 동반자와 같이 탈 수 있다. 민이 48개월, 현재 10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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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를 좋아하는 민이.

먹고 싶다고 할 때마다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원정가곤 했었는데…

얼마전 집 근처의 맛집을 하나 발굴했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그런식의 작은 레스토랑인데…

맛은 일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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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떠난 굥미.
귀국하는 날 대한항공 탑승구에 아이폰을 두고 오시다.

다행히 같이 떠난 민이는 잘 델꾸 왔다.

이녀석 가서 머하다 온게냐.
아이폰으로 찍었던 사진들이 다 없어졌으니  가서 머하다 온건지 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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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라고 우리 둘째라는 얘기는 아니고..민이 사촌동생 쭌이 100일 날이다.

민이 100일 때랑 비교샷.
둘다 지금 처럼 어디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잘 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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