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말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삼성 비리’ 고발의 주인공, 변호사 김용철의 이야기다.
저자가 양심고백 당시 공개한 내용들과 김 변호사가 삼성의 법무팀에서 7년여간 일하면서 보고 겪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굴지의 대기업에 대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환상이 부서지고, 수많은 비리를 목격했던 그의 경험을 통해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원리가 초법적인 힘을 행사해 왔음을 지적한다.
또한 선진 경영과 세계적인 경쟁력이라는 구호 이면에 가려져 왔던 한국경제와 기업집단 문제들에 관한 분석을 전하고 있기도 하다.
2010년 대한민국, 비단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현실상을 돌이켜 볼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을 통해 경제 민주화의 과정으로 가는 길과 한국경제가 앞으로 도모해야 할 올바른 방향에 관한 지침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책소개 발췌..
#1007 삼성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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