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후 커리어 사무실을 처음 방문했다.
그간 방문을 하는 것 자체에 심적인 부담감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럴 만한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잡코리아, 인크루트, 사람인, 커리어 이제 이정도는 업계에서 대기업 반열에 오른 것 같다.
과거의 모습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회사들을 방문할 때마다..어 언제 이렇게 컸지 하는 생각이 든다.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다. 까페 커리어.
이거 지난번에 우리끼리 웃으면서 나중에 이렇게 해보자고 얘기했던 아이템인데…
커리어는 이미 이렇게 꾸며 놓고 있었다.
이제 인원이 100여명이 훨 넘으니 자체 인력만으로도 B.E.P가 넘는다고 한다.
어떤날은 일매출 기준으로 커리어 매출보다 높다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소리까지 들린다.
여하튼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해서나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서나 일석이조 좋은 모양새인 것 같다.
(생각해보니 사무실 주변에 마땅한 까페가 하나도 없었던 탓인 것도 같다.)
커피 한잔에 1,7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이렇게 좋은 시설을 해두고 조만간 이사를 갈 계획이라고 하니 아쉽긴 하다.
요즘은 가산디지털로 옮겨가는 회사들이 참 많아진 것 같다.

한쪽에 주차해둔 업무용 차인듯. 앙증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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