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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 찔레 (일반판) – 미래를 바꾸는 두 가지 선택경영학계의 거장 조동성 서울대 교수와 그의 젊은 제자 김성민 ㈜아이웰콘텐츠 대표가 함께 써내려간 꿈꾸는 청춘을 위한 소설형 자기계발서. 취업, 이직, 진로, 비전, 경쟁, 자기계발 등 신세대들의 관심사를 관통하는 주제의식이 ‘장미꽃인생과 찔레꽃인생’, ‘꿈’, ‘Integrity’ 등의 키워드를 통해 제시된다. |
얼마전에 지인과 메신저를 하다가 알게 된 책이다.
평상시에 좋아하던 사람의 이름이 책표지에 2명이나 있어서 선뜻 구매를 하였다.
일종의 소설식 자기계발서인데.. 책 내용이 우리가 하는 일하고 관련이 참 많은 것 같다
“man of Intergrity” ==> 회사와 개인간에 쌓인 신뢰! 개인적으로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덕목.
“주위의 시선이나 기대, 비웃음, 압력, 비방 그러나 VS 강시”
“기대–>혁신–>충족”
“후회는 선택에 대해 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에 대해 하는 것이다.”
“내 앞에 길은 없다. 내 뒤에 길은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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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이후에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많이 없어지면서 2-3년 주기로 회사를 이직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능력 있고 연봉도 더 많이 받는 것처럼 여겨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꼭 그럴 이유도 없으면서 2-3년 혹은 2-3년 주기로 나름 더 좋은 대우를 보장하는 회사로 이직하는 계획을 세우거나 실제로 그렇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아온 것 같다.
이런것이 정말 바람직한 것 일까?
전 직장에서 내가 사람을 채용했었을때의 경험을 돌이켜 생각해보니 크게 2가지 기준이었 것 같다.
1. 별 이유도 없는 것 같은데 착실하게 주기적으로 회사를 옮겼던 사람은 가능하면 안뽑았다.
2. 이직에 타당한 무슨 이유(생존)가 있었거나 혹은 이유는 없었지만 그 능력이 뛰어나다면 뽑았다.
2번의 경우로 채용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전자에 비해 후자의 경우가 서로 신뢰를 쌓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
창업을 해서도 그 기준은 역시나 마찬가지다. 이 사람은 지금은 우리와 함께 일하고 있지만 나중에 다른 기회가 생기면 언제든지 떠나갈 수 있는 사람은 더 안뽑게 된다. (앞서 1번에서 언급한 2-3년 주기의 경력관리(?) 부류들)
책 내용도 비슷했던 것 같다.
일단 자기가 할일을 명확히 정하고,
생존의 문제가 아니라면 [footnote]그렇지만 이직을 통해 당장의 연봉과 조건을 개선하느냐 아니면 머물러서 integrity를 쌓느냐 하는 것은 선택문제이다.[/footnote]2-3년 주기의 경력관리가 꼭 바람직한 것은 아니고..
이직을 통한 상황개선은 인생에서 아주 결정적이고 불가피할때 1-2번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40대를 넘어가게 되면 [footnote]40대에 가서 2-30대의 잘못된 경력관리 때문에 발목잡히면 곤란하다.[/footnote]man of integrity가 중요할 때가 온다.
